광주시의회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과 관련해
저심도 방식의 원안 고수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윤장현 시장이 지난해 12월 시민의 뜻에 따라
2호선을 원안대로 차질없이 건설하겠다고
약속한 뒤 1년이 지났는데도
총사업비 증가등을 이유로 5가지 대안을 제시해지역사회의 혼란과 갈등을 부추겼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시는 논란을 더 확산시키지 말고
연말까지 현명한 결정을 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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