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안에서
8살 어린이가 통학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6) 저녁 8시쯤
광주시 쌍촌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길을 걷던 8살 이 모군이
57살 김 모씨가 몰던 어린이집 승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승합차를 주차하는 과정에서
이군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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