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앞에서
패싸움을 벌인 폭력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강력부는
학교 앞에서 패싸움을 벌인 혐의로
광주지역 두 폭력조직의 조직원 24명 가운데
22살 한 모씨 등 5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시비가 붙어 패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검찰조사결과 이들은
사건을 축소*은폐하기 위해 수사기관에서
허위 진술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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