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규제 프리존' 기대와 우려 교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2-18 03:58:23 수정 2015-12-18 03:58:23 조회수 3

정부가 광주와 전남을 포함한
전국 14개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 프리존'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규제 프리존' 전략사업으로
친환경 자동차와 에너지 신산업이 지정돼
획기적으로 규제가 풀리고
관련 정부지원도 투입될 전망이라며
즉각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지역별 사업이 중복되고
수도권 규제가 일부 완화돼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총선을 겨냥한 지역별 나눠주기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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