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빛원전 첫 해상운송, 빠르면 이번주 재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2-18 03:58:51 수정 2015-12-18 03:58:51 조회수 2

안전성 검증 뒤에도 어민과 마찰로
한동안 차질을 빚어왔던 한빛원전
방사성 폐기물 해상운송이
이번 주 내 재추진됩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어업피해보상이 타결되지 않았다며
해상에 그물을 치고 반발하던
일부 어민들이 그물을 철거하기로 했다며
빠르면 오는 19일 전용운반선박을
입항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공단은 방사성 폐기물 선적작업과
실제 해상 운송 시기는
기상 상황에 따라 결정할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