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한빛원전 중저준위 폐기물 선적 시작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2-20 09:13:53 수정 2015-12-20 09:13:53 조회수 2

한빛원전 중저준위 폐기물의
해상운송을 위한
폐기물 선적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폐기물 전용운반선 '청정누리호'가
한빛원전 물양장에 접안해
폐기물 1천 드럼을 싣기 시작했습니다.

선적 작업은 5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선적이 완료되면 기상 상황을 살펴
약 800여 킬로미터 떨어진 경주의 방폐장으로
48시간에 걸쳐 옮겨지게 됩니다.

한빛원전 폐기물 저장고의 저장률은
99% 로 내년부터는 매년 2,3 차례
폐기물 해상운송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