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실종된 경찰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2-20 09:14:08 수정 2015-12-20 09:14:08 조회수 2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30대 경찰관이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9) 오후 5시쯤, 광주시 남구 원산동의 한 버스 종점 인근에서 전날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전남 모 경찰서 소속 38살 A경사가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경사의 차량에서 번개탄과 함께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지병이 있던 A경사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퍼:실종된 경찰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