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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2-21 09:03:32 수정 2015-12-21 09:03:32 조회수 3

광주와 대구를 잇는 88 고속도로가 확장공사를 모두 마치고 다시 태어났습니다.

1시간 40분대에 광주와 대구를 오갈 수 있게됐고, 안전과 편의 시설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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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냐 탈당이냐,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선언으로 천정배 의원은 딜레마에 빠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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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을 성추행한 의혹이 제기된 현직 교사가 가벼운 징계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징계를 받은 현직 중학교 교장은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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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와 순무를 교배 개량한 아열대 작물 콜라비가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석 달만에 수확이 가능해 재배 농민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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