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원로들로 구성된
'민주평화광주회의'는 송년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 직접 나서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국민을
좌파로 분류하는 등
사실상 유신체제로의 회귀나 마찬가지"라며
현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또 "빈부격차 확대와
지역균형발전 노력의 후퇴 등
특정 계층이나 특정 지역 중심의 국정운영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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