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인터넷 물품 거래 사기를 벌인 혐의로
22살 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에
최신 휴대전화를 6,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48명에게
모두 1천 9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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