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 저녁 7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의 한 주택 거실에서 79살 최 모 씨 부부가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채 발견됐습니다 부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최 씨의 부인은 숨지고 남편 최 씨는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최 씨가 8년 전부터 치매를 앓아 왔는데 부부가 이를 고민해 왔다는 유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퍼:70대 노부부 음독...1명 사망 1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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