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철수 의원을 따라 탈당한 김동철 의원의 지역구 지역의원과 당원들도 상당수 동반 탈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회는
오늘(21) 성명을 내고 김동철 의원을 지지한다며 정권교체의 길에 적극 동참해 행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에는 이정현, 문태환 광주시의원과 이영순, 정병채 구의원 등 당직자 2백여명이 서명했습니다.
이들은 이르면 이번주말 새정치민주연합을 집단탈당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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