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방사성 폐기물을
바다를 통해
운송하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한빛원전의 방사성 폐기물 천 드럼을 실은
전용 운반선 '청정누리호'가
방폐장이 있는 경주를 향해
오늘(22) 처음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부 어민들은
협상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상 운송이 강행됐다고 반발하며
영광군의회 원전특위 위원장에 대한
주민소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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