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건설 방식을 두고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대책위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시민단체들은
도시철도 2호선 대책 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초까지 여론을 수렴해
최종안을 시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시의회와 시민단체 의견을 검토해
시민 공청회를 열고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한 바 있어
당초 약속한 연내 결정은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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