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길터주기,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라고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담양소방서는
지난 주말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담양의 5중 추돌사고 당시
현장으로 출동하는 과정에서
도로 위에 차량들이 양쪽으로 길을 비켜주며
구급차에 길을 터주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담양소방서는
차량 운전자들의 협조로
부상자를 조기에 후송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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