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희중 대주교 "정부가 국민과 소통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2-23 09:34:32 수정 2015-12-23 09:34:32 조회수 2

천주교 광주대교구의 김희중 대주교는
"정부가 국민과 폭넓게 소통하고
의견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주교는 성탄절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을 통합해야 할 정부가
도리어 분열을 조장하는 경우가 많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중태에 빠진
백남기 씨와 관련해서는
"규정에 어긋나게 물대포를 쏘는 것은
폭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