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와 환경운동연합 등
광주지역 교육·시민단체들은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구 삼각동 특고압 송전선로를
전면 지중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15만 4천볼트의 특고압 송전선로가
통학로에 매설될 경우
국제고와 전남여상 등
3개 학교 학생 3천여 명이 피해를 본다"며
"대책 없이 행정절차가 강행된다면
범시민 대책기구를 구성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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