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올 한해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원산지 관련 법 위반업소
587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가 140건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와 쇠고기, 쌀 등으로
원산지 위반이 많았습니다.
농관원은 축산물 이력제를 위반한
72개 업체에 대해서는
3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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