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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사흘 동안의 성탄 연휴가 시작되죠
이번 연휴 기간 가볼만 한 곳을
백수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VCR▶
(영상 구성 + 캐롤)
하얀 눈에 덮인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은하수처럼 흩뿌려진 화려한 장식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아이들도 신기함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푹 빠진 시민들은 순간의 추억을 연신 카메라에 담느라 바쁩니다.
◀INT▶
"산타도 보고 루돌프 인형도 보고...
너무 재밌고 좋아요."
겨울철 놀이 명소로 자리를 잡은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
개장 3년째인 올해는 6살 이하 유아들을 위한 야외 썰매장까지 열어놓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 광주를 벗어나면 더욱 다채로운
겨울 밤의 향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목포에서는 원도심 일대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축제가 이어져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현란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 어두운 겨울밤을 환하게 밝혀줄
보성차밭빛축제와
밤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수 빛노리아축제 등도 매년 이맘 때
많은 방문객들이 즐겨찾는 곳입니다.
mbc 뉴스 김은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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