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어제(22) 개통한 광주-대구 고속도로의 이름을 '달빛고속도로'로 바꿀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의회는 설명을 내고 88올림픽 도로가 확장 개통한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이름 때문에 정부와
지역사회가 갈등을 빚고 있다며
지역민이 원하는 '달빛고속도로'로
바꿔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시의회는 "달빛고속도로를 원하는 국민의 의지를 무시한다면 광주시민과 대구시민,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시군 주민들과 뭉쳐 의지를 결집하겠다고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