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홍도 유람선 사고 당시
구조를 도왔던 홍도 주민들이
오늘 서울 정부청사에 열린
'2015 국민추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홍도 주민들은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된 상황에서
자율 구조대와 어촌계 등이 협동해
20분 만에 110명의 승선인원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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