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정거래위, 재개발 비리 의혹 조사 착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2-25 02:17:09 수정 2015-12-25 02:17:09 조회수 2

광주지역 재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련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광주사무소는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비리 의혹이 불거진
계림4구역과 8구역 재개발 조합,
그리고 시공사로 선정된 건설사들로부터
관련 서류를 넘겨받아 '입찰 담합' 또는
'입찰 방해' 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이에앞서 검찰도
계림 4구역과 8구역 조합 운영과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불거진 불법 행위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해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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