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결식아동에게 오늘부터 급식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2-25 02:20:43 수정 2015-12-25 02:20:43 조회수 3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광주지역 저소득층 아동 1만 7천명에게
38일동안 급식이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오늘(25)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소년소녀가장과 한부모 가정, 긴급복지 지원대상 가구와 공무원 교사가 추천하는 아동 등
1만 7천 352명에게 급식 제공처를 통해
식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아동에게는 급식 전자카드가 주어지고 가맹점으로 지정된 음식점 646곳 등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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