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여수 신북항 사업에 맞춰
여수수산청과 해양경비안전서 등
해양 관련 기관을 박람회장 부지에 모아
통합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해양 기관 통합은
박람회장 활성화와 시 청사의
효과적인 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시 덕충동 박람회장 옆 공한지
최근 이곳에
여수 해양관련 기관을 한곳에 모아
통합청사를 건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통합청사 입주기관은
박람회 개최때 여수시 2청사로 자리를 옮긴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해양경비안전서,
여수세관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오는 2020년 신북항 준공시기에 맞춰
박람회장의 성공적인 사후활용과 함께
해양 관련 기관을 한곳에 모아
효율적인 항만지원 업무에 나서자는 뜻입니다.
◀INT▶
2청사가 위치한
여서,문수동 주민들과 여수시는
이같은 통합청사
건립방안을 반기고 있습니다.
해양수산청이 2청사에서
박람회장내 통합청사로 이전할 경우
2청사 활용도를 높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3청사에 국제교육원 입주가 예정된 가운데
갈곳이 없던 현 3청사 백80여명의 공무원들이
2청사로 입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침체된 주변 상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INT▶
서로 떨어져 있는
해양 관련 기관의 통합청사 마련이
체계적인 항만 관련 업무 수행과
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또 다른 해결방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입니다.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김종태
- # 해양기관통합청사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