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온 정체로 부진했던 김 작황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해양수산국은 11월 말 15도였던
해수 온도가 이달 10도 이하로 떨어졌고,
잦은 비로 영양염류가 많아져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에서는 5만 3천여 헥타르에서
김 양식이 이뤄져 지난해보다 면적이 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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