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과'그 날이 오면' 등
5.18 민중 항쟁 이후 가장 많이 불렸던
민중 가요 12곡이 정식 음반으로 제작됩니다.
5·18 기념재단은
민중들이 매년 5월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를 재해석한 2015 오월 음원 발표회를
오는 28일에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음반 제작에는 박종화씨와 박문옥씨 등이
참여해 임을 위한 행진곡과 광주출전가 등
12곡의 민중 노래를 재해석했고,
노래의 탄생배경과 당시 상황 등도
책자 음반 형태로 함께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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