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입장권 일원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2-26 02:21:51 수정 2015-12-26 02:21:51 조회수 4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의
새로운 입장료가 결정돼
내년 1월부터 적용됩니다.

순천시는
지금까지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각각 관람할 수 있는
단일권과 통합권을 구분해 운영했지만,

내년부터는 기존의 입장권 체계를 통폐합해
두 곳 모두를 관람할 수 있는 단일권으로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변경된 입장료는 성인 기준 8천 원이며,
판매실적이 저조했던 1박 2일권은
폐지했습니다.

또, 연중 입장이 가능한 1년 회원권의 경우
다른 지역 관람객은
기존 5만 원에서 3만 원으로
2만 원 인하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