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의
새로운 입장료가 결정돼
내년 1월부터 적용됩니다.
순천시는
지금까지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각각 관람할 수 있는
단일권과 통합권을 구분해 운영했지만,
내년부터는 기존의 입장권 체계를 통폐합해
두 곳 모두를 관람할 수 있는 단일권으로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변경된 입장료는 성인 기준 8천 원이며,
판매실적이 저조했던 1박 2일권은
폐지했습니다.
또, 연중 입장이 가능한 1년 회원권의 경우
다른 지역 관람객은
기존 5만 원에서 3만 원으로
2만 원 인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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