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문화수도 광주' 살리는 경관취약지개선사업 완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2-28 09:22:31 수정 2015-12-28 09:22:31 조회수 3

무등산 가는 길에 자리잡고 있지만
낡은 집들이 몰려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았던
광주 학동 근린공원 일대가
6개월간의 공사 끝에 새단장을 마쳤습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학동 근리공원 일대에
무등산 주상절리와 광주의 빛을
모티프로 삼은
미디어아트 조각품이 설치했고,
포켓 공원과 디자인 담벼락 등을 설치해
도시의 미관을 개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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