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내년에
광주가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영표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저성장, 저유가 시대, 세계경제 둔화 등
대외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다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에너지*문화밸리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교육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는 등
시정과 교육 행정에 대해
합리적인 견제와 협력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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