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내년 원숭이 해에 맞춰
원숭이 관련 지명을 조사한 결과
광주 전남에는
딱 한 곳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숭이와 관련된 지명은
영광군 동남면 순원동 마을로
원숭이가 과일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는 뜻에서
선원동으로 불리다가
지금은 순원동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원숭이 관련 지명이
전국적으로 8곳으로
양 관련 지명 40곳이나
용과 관련된 지명 천261곳에 비해
매우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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