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대안학교인 광주 새날학교가
처음으로 졸업생을 배출하고
대학수시모집에 합격시키는 성과를 냈습니다.
새날학교에 따르면
고려인 마을 자녀인 김엘레나 학생과
허아나스타시아 학생이
전남대에 2년 장학생으로 최종 합격했습니다.
중국 출신 왕보량 학생도
동신대에 합격해 진학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새날학교는
재작년 고등학교 과정 인가를 받고
내년 2월에 첫 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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