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벼 재배면적 감축, 쌀 사료화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12-31 02:12:12 수정 2015-12-31 02:12:12 조회수 7

정부가 앞으로 3년간 벼 재배면적을
현재보다 11% 줄이고,
쌀을 사료 원료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 쌀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에 따라 벼 재배면적은
79만9천 헥타르에서
2018년에는 71만천 헥타르까지 줄이고,
2012년산 묵은 쌀 9만4천 톤을
내년에 사료용으로 공급하는 등의 방식으로
쌀 소비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