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앞으로 3년간 벼 재배면적을
현재보다 11% 줄이고,
쌀을 사료 원료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 쌀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에 따라 벼 재배면적은
79만9천 헥타르에서
2018년에는 71만천 헥타르까지 줄이고,
2012년산 묵은 쌀 9만4천 톤을
내년에 사료용으로 공급하는 등의 방식으로
쌀 소비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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