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한
민간투자 유치 5차 공모에서
3개 기업을 추가 사업후보자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사업 후보자는
해양레저구역 M부지에
마리나 사업, 헬스케어 등
투자규모 532억원에 이르는
복합 리조트 사업을 제안한
㈜유탑건설이 선정됐습니다.
스카이타워 임대사업자로는
번지점프와 전시공간 등을 제안한
㈜써미트플랜이가 선정됐으며
빅오·주제관 임차 사업자로는
100억원 투자 규모의
㈜드램팩토리코리아가 확정됐습니다.
박람회재단은
이들 업체의 사업 수행 능력이 우수하고
사업계획도 박람회 계획성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알맞다며
이들 업체와 내년 2월까지
사업 실시협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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