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30일) 오전 9시 20분쯤
광산구 신창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지만,
주변을 순찰 중인
수완지구대 소속 45살 정우형 경사 등 2명이
신속한 조치를 취해
큰불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정 경사 등은 불이 나자
고물상에 있던 가스통과 산소통 등을 치운 뒤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간이 소화기로
불길 확산을 막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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