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붉은 원숭이해인
병신년 새해가 열린 순간
광주에서는 제야의 종이 울려 퍼졌습니다.
수많은 시민들은
새해에도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SYN▶타종
병신년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새해 밤하늘에 울려퍼집니다.
축포 속에서 진행된 33번의 타종..
시민들은 한해의 시작을 반기며
무엇보다 가족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INT▶
올해만큼은
청년 실업이 완화되길 바라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INT▶
병신년에 대한 기대가 큰 건
타종식에 참여한 고려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INT▶
새해의 설렘은
파란 눈의 외국인들도 들뜨게 만들었습니다.
◀INT▶
타종식에 참석한 윤장현 시장은
새해 덕담을 전했습니다.
◀INT▶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을 떠나보내고
새해를 맞은 시민들은
마음 속에 희망나무를 심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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