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인파 속 제야의 종 타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1-01 03:41:28 수정 2016-01-01 03:41:28 조회수 4

(앵커)

붉은 원숭이해인
병신년 새해가 열린 순간
광주에서는 제야의 종이 울려 퍼졌습니다.

수많은 시민들은
새해에도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SYN▶타종

병신년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새해 밤하늘에 울려퍼집니다.

축포 속에서 진행된 33번의 타종..

시민들은 한해의 시작을 반기며
무엇보다 가족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INT▶

올해만큼은
청년 실업이 완화되길 바라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INT▶

병신년에 대한 기대가 큰 건
타종식에 참여한 고려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INT▶

새해의 설렘은
파란 눈의 외국인들도 들뜨게 만들었습니다.

◀INT▶

타종식에 참석한 윤장현 시장은
새해 덕담을 전했습니다.

◀INT▶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을 떠나보내고
새해를 맞은 시민들은
마음 속에 희망나무를 심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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