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 첫날
광주에서 음주운전으로 65명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지방경찰청은
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사이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6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혈중 알콜농도가 0.1% 이상으로
면허취소 대상이 31명,
면허정지 대상이 3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해넘이와 해맞이 등 들뜬 분위기속에
음주운전자가 많았던 것 같다며,
올 한해도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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