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내현 의원이
국회의원 교체 희망 여론조사 결과를 문제삼아
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무소속 임내현 의원은
지역의 한 기관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지역구에서 응답자 70% 이상이
국회의원이 교체되길 원한다는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며
선관위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여론조사를 한 기관에 관련 자료 제출을 받은뒤
양측의 의견을 들어
선거법 위반여부 등을 판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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