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등 주요 선수들이 떠나간
전남드래곤즈가 올해 시즌을 위한
새로운 판짜기에 나섰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서
지난해 19골을 기록한 공격수 조석재 선수를
영입하고, 전남의 좌·우측 수비수인 현영민,
이슬찬 선수와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은 또, 올해 자유선발과 우선지명으로
김경재와 한찬희 등 신인선수 5명을
보강했습니다.
한편, 전남드래곤즈의 올해 홈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2016년 시즌 카드'는
내일(4)부터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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