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프로포폴 의심 40대 간호조무사 숨진 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1-05 02:34:12 수정 2016-01-05 02:34:12 조회수 2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4) 오후 1시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간호조무사 40살 김 모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김 씨 주변에는
프로포폴이 들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와 봉지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이들한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된 점을 미뤄
김 씨가 프로포폴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