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조는
기자회견을 갖고
국토부가 오는 6월에
수서발 KTX를 개통하기 위해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선로와 시설에 대한
충분한 안전이 확보됐는지
면밀한 사전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철도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터무니없는 업무위탁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며
철도노동자와 시민들이 우려했던
철도 경쟁체제의 비정상과
안전 파괴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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