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기준으로
전남지역 농축협의 상호금융대출 연체 비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농축협 상호금융대출 연체 비율이 1.43%로
재작년말보다 0.61% 포인트 줄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창평과 청산, 수북 등 8개 농협은
연체비율이 0.00%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농협은 채무조정 제도를 활용해
농업인이 회생할수있도록 이자납입을 유예하고
장기부실채권은 매각절차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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