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위안부 협상 규탄' 수요집회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1-06 09:08:57 수정 2016-01-06 09:08:57 조회수 2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24년째 이어지고 있는
수요집회'가 광주에서 개최됐습니다.

광주여성회를 비롯한 17개 단체들은
광주시청 소녀상 앞에서 수요집회를 열고
일본군 위안부 협상 무효와
재협상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또
이번 협상은 일본 정부에
영원한 면죄부를 주는 굴욕적 협상이라며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수요집회는 광주 뿐만 아니라
서울과 울산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