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 후보에 대한
인사 청문회에서는
부산저축은행의 사외 이사를 지낸 경력이
논란이 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의회 인사특별위원들은
박 후보가 영업정지 파문을 빚은
부산저축은행의 사외 이사를 지내고,
이사회에 참석하지도 않았는데도
회의비를 받은 것은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박 후보는 학자 인생에
오점으로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시*도의회는 내일(8)까지
적격 또는 부적격 의견을 담은
청문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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