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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1-08 09:06:13 수정 2016-01-08 09:06:13 조회수 6

삼성전자가 광주사업장의
생산 설비를 폐쇄하는 과정에서
지역민과 협력업체에 대한 책임감과 배려를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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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뒤늦은 대응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대책 마련은 커녕 동향 파악에도 소홀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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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동들의 쉼터인 지역 아동센터가
추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운영비가 부족해 난방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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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휴일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산악 사고는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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