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40분쯤 목포시 옥암동
인공폭포 앞 도로에서 승용차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9살 김모씨와
택시 기사 50살 최모씨, 택시 승객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혈중알콜농도
0점142%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던 중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 마주오던 택시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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