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전남 시군별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와 순천, 나주 광양 곡성은
주 5일 무료 점심이 배달되는 반면
구례와 장성, 신안 고흥 해남은
주 1회만 무료 점심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강진과 함평, 무안 영암 등은
1주일에 두 세차례 점심이 배달되는 등
시군별로 둘쭉날쭉이어서
개선 대책이 마련돼야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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