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장권교체의 믿음을 주지 못하는
정당은 더이상 희망이 없다며 탈당했습니다.
권 고문은
당 지도부의 폐쇄적인 운영 방식과
연이은 패배에도 책임질 줄 모르는 정당은
희망이 없다며
제대로 된 야당 부활과 정권 교체를 위해
60여년 몸 담았던 당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권 고문과 함께
김옥두, 이훈평,남궁진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인사 10여 명도 탈당계를 냈고,
정대철 상임고문 등도
오는 15일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