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산유원지 리프트카의 시설 개선을
운영업체에 명령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잦은 안전사고로 문제가 된
지산유원지 리프트카에
안전바와 일체형 발판을 설치하고,
운행 구간에 CCTV를 설치하는 등
5가지 시설 개선안을 명령한 뒤
개선이 완료되면 운행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지산유원지 리프트카에서
승객이 추락한 사고가 발생하자
윤장현 시장은
폐쇄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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