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농협, 올해 화학비료 가격 17% 인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1-14 02:42:06 수정 2016-01-14 02:42:06 조회수 6

농협은 올해 화학비료 가격을 17% 내려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올들어 환율은 상승하고 있지만 국제 원자재 가격은 하락한 상황에서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며 사용량이 가장 많은 요소 비료는 전년보다 20.9% 내린 9천1백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협은 이번 가격 인하로 약 1천100억원의 농업 경영비가 줄어들고 이는 농가당 9만8천원의 혜택을 주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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