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위험으로 주민 대피명령이 내려졌던 광주
평화맨션 재건축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최근 도시정비계획을 수립하면서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곳의 주택 규모가 대지면적 1만 제곱미터 미만의 소규모면 용적률을 현행 220%에서 250%까지 올릴 수 있게 했습니다.
이번 용적률 상환으로 최소 25가구가량을 추가 건설할 수 있어 사업성이 조금 나아지게 됐는데시공자가 나설 지 관심입니다.
평화맨션은 지난 2014년 7월 지하기둥 곳곳에서 균열이 발생해 철거가 시급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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